"소비자 신뢰지수 vs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"
<소비자 신뢰지수>
* 소비자신뢰지수*는 주로 고용 정세에 초점을 맞춘 설문조사 결과에 기반한다. 이 조사는 약 5,000명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. 그리고 소비자신뢰지수는 고용 상황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, 경기의 실시간 움직임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후행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. 경제 상황이 고용에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.
미국 - 소비자 신뢰지수 | 1952-2024 데이터 | 2025-2026 예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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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미시간 심리 지수-현재>
*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*는 개인 소비의 기대감, 경제 정세, 자금 조달, 소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. 이 조사는 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진다.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개인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설문이 이루어지기 때문에, 경기 동향에 더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.
미국 - 미시간 현재 경제 상황 | 1951-2024 데이터 | 2025-2026 예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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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비자신뢰지수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"
이 두 지수는 시장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. 주식시장에 있어서는, 두 지수 모두 하락할 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. 이유는 개인 소비의 감소가 기업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. 반대로, 두 지수가 상승하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, 주가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.
채권시장에는 이 두 지수가 그렇게 강력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. 하지만 장기간 높은 수치가 지속되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, 이는 채권에 대한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.
그리고 외환시장에서는, 이 두 지수의 숫자가 강할 때 달러에 대한 매수 요인으로 작용한다. 이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경제 인식이 통화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
"미시간 소비자 심리지수는 2가지로 나눈다"
미시간 소비자 심리지수는 현재의 경제 조건(Current Economic Conditions)과 소비자 기대지수(Index of Consumer Expectations) 두 부분으로 구성한다. 따라서 이 지수는 현재의 경제 상황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모두 반영한다.
현재 경제 조건: 이 부분은 소비자들이 현재의 경제 상태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나타낸다. 여기에는 개인의 재정 상태, 현재의 비즈니스 조건, 구매 조건 등이 포함된다.
소비자 기대지수: 이 부분은 소비자들이 향후 1년 간의 재정 상태, 전반적인 경제 상황, 구매력 등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대를 측정한다.
<미시간 심리지수-기대>
소비자들이 다음 1년 동안의 자신의 재정 상태, 비즈니스 조건, 구매 조건 등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를 나타낸다. 소비자 기대지수는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소비자 심리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. 또한, 이 지수는 경제 정책 결정자, 투자자, 기업가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, 경제적 불확실성과 소비자 신뢰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.
미국 - 미시간 소비자 기대 | 1952-2024 데이터 | 2025-2026 예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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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요약 다이어그램 >
